중간에 종이로 된 원통이 뭔지 모르고 확인도 안해보고 그냥 빼고 콱 돌려 넣으면서 잉크가 내려가는 걸
보고는 와~ 하다가 아차차 싶었던 1인입니다.
같이 들어 있던 카트리지는 파랑색이었구요~
처음 글씨 쓰는 느낌은 굉장히 사각 거리는 기분이지만 칠판에 못으로 긁는 것처럼 싫은 느낌이 아니라
굉장히 기분이 좋은 사각거림이었습니다. 아무래도 쓰고 싶던 만년필을 받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
기분이 좋습니다. 아무튼~
작성자 권요한(ip:)
작성일 2012-11-08
조회 1977
중간에 종이로 된 원통이 뭔지 모르고 확인도 안해보고 그냥 빼고 콱 돌려 넣으면서 잉크가 내려가는 걸
보고는 와~ 하다가 아차차 싶었던 1인입니다.
같이 들어 있던 카트리지는 파랑색이었구요~
처음 글씨 쓰는 느낌은 굉장히 사각 거리는 기분이지만 칠판에 못으로 긁는 것처럼 싫은 느낌이 아니라
굉장히 기분이 좋은 사각거림이었습니다. 아무래도 쓰고 싶던 만년필을 받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
기분이 좋습니다. 아무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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