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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비자한테 "뭐라는 거야 씨발"은 너무하지 않습니까?

작성자 신헌희(ip:)

작성일 2023-10-17

조회 36

내용

소비자한테 "씨발"이라고 욕하는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. 지난주에 환불 받기로 한 2900원이 일주일 동안 처리되지 않았고, 새로 주문한 양지사 노트도 상품설명과 매수가 달랐습니다. 금액이 얼마 되지 않는 터라 사용후기에 댓글만 달아놓고 기다렸습니다. 주말 지나도 연락이 안 오길래 전화드렸습니다. 그런데 유인규라는 직원이 대뜸 "문자 보내요, 내용 모르니까 문자 보내" 라며 신경질적인 태도로 응대하였습니다. 그러면서 홈페이지에 '반품' 버튼을 누르면 될 일을 왜 따지냐는 식으로 약올리면서 바보 취급을 하였습니다.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반품/교환 버튼은 보이지 않았습니다. 저는 구매확인 버튼을 누른 적도 없습니다. 물건이 잘못 왔다고 댓글까지 남겼는데 제가 왜 구매확인을 누른다는 것입니까? 홈페이지 내에 소비자가 자체적으로 반품/교환을 신청할 수 있는 프로세스 자체가 없습니다. 그래서 전화드렸던 겁니다. 그런데 "뭐라는 거야 씨발"이라뇨? 욕하고 반말하고 계속 장난치시고. 도대체 유인규라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인데 소비자한테 쌍욕을 하는 거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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