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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써보고 싶었던 샤프

작성자 김병준(ip:)

작성일 2012-12-25

조회 2020

내용

필기를 좋아하고 끄적거리는 나에게 꼭 사고싶었던 샤프 pg5를 쓰면서 항상

조금더 얇았더라면이란 생각을 했는데 0.3에 pg5의 그립이라니 !

낭창낭창한 느낌에 0.3치고 정말 안부러지는 샤프

 

게다가 단종이라는 나름 메리트까지

물론 단종이라 구할수가 없어서 애태웠지만 좋은기회에

문구랜드에서 주력샤프하나 업어갑니다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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