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면에서 보았던 상품과 다른 모양의 상품이 왔다. 좀 당황했다. 판매자에게 전화해서 문제 제기를 하려다 참았다. 가격이 3,500원이라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. 글씨를 써 봤다. 놀랐다. 필기감이 엄청 좋다. 운 좋게 정말 좋은 샤프를 얻은 기분이었다. 다시 보니 샤프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다. 그립은 롤렛이다. 가만 보아하니 외관이 고급하다고 느껴진다. 가격을 고려하면 상당히 좋은 샤프라 사료된다.

(2019-07-06 02:56:3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